토스, 케이뱅크, 카카오뱅크 등 요즘은 거의 대부분 인터넷뱅킹이 매일 이자받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.매월 이자를 받는 것보다 매일 복리로 이자를 쌓으면 꽤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 것 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...과연 그럴지? 얼마 만큼의 이득으로 우리에게 돌아올지 확인해 봅시다. 결론부터 말하자면, 아래 그래프 처럼 금전적 효과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. 아래 그림처럼 고객 입장에서는 단지 이자를 원할 때 받을 수 있다 정도의 느낌이고은행 입장에서는 매일 이자를 받으러 오는 고객의 인터넷뱅킹 방문횟수를 늘릴 수 있다 정도? 고객 친화적 이미지 제고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. 이자를 매일 받는 것의 효과를 연 이자율로 이득을 환산해 보면, 매년 받는 것 대비 이자율 0.02% 효과라고 볼 수 있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