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총평★☆☆☆☆ (완곡히 표현해서 저에게는 순위를 매기면 뒤에서 맨 첫 번째 책.) 감상 2020년에 읽은 책이긴 한데, 당시에 "다재다능함이 새로운 시대정신일 수 있겠다."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였다. 일단 제목이나 책의 주제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었고, 네이버 평점도 좋다보니 구입을 하는데 딱히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. 책 사는데 쓸데없이 좀 욕심이 있는 편이라 적당히 목차 훑어보고 괜찮으면 사는 편이긴 하다.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실망감이 컸던 것 같다.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라는 것을 미리 강조하며 개인적인 평을 적어보자면... 앞으로 내가 이 책보다 더 형편없는 책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구성이나 내용이 성의 없게 느껴졌다. 기본적으로..